沃土之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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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 200607 , 충북영동 , v570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할머니를 모시러 홀로 영동에 갔다..
장마가 지나갈 무렵 우리 시골의 작은 집은 싱그럽고 풍성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이쁠 수가 없었다.
아마도 미국에 가서도 그 모습은 계속 머리 속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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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향집

풍경

사진가: 옥토/전호정

등록일: 2006-08-02 00:31
조회수: 2136 / 추천수: 281 / 점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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