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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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글이 뜸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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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 엄마가 싸주신 사과와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파견근무하고오니, 이것저것 일을 시키려나봐요. 하긴 일이 없는 것도 곤욕이니 차라리 이게 낫죠. 그러나 다음주에는 일주일동안 외부교육을 나가 매우 행복하답니다 ^^;; 회사 동기중에 예전부터 저한테 관심을 보이던(??) 오빠가 있어요. 음..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제 메신저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요즘 너 웃는 걸 통 못봤다... 표정이 딱딱해서 무서워.." 헉 어찌나 놀랐던지, 나름대로 표정관리 잘 하고 다닌다 생각했는데 정말 예리하더군요. 좀 더 웃어야겠어요. 정말.. 활짝..ㅡ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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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 한다해도 사람의 얼굴이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리는데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 표정관리만 할게 아니라 마음부터 즐겁게 가져야지^^ 그럼 행복한 한주 보내라...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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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진은 안 뜸하다구..^^ 사진은 자주 올리고 있쥐..^^;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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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는 것도 힘들고, 너무 일찍 퇴근하는 것도 힘들다...ㅡㅡ |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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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뜸한 사진, 소리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아- 일 많고 너무 늦게 귀가하는 학생도 힘듭니다. ㅜㅜ |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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