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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투게터 첫번째 이야기.. 감기..
아파도.. 그래서 행복할 수 있다..
파페포포 다음카페에서 퍼왔습니다. 파페포포 시리즈는 수채화같은 그림에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일을 가지고 정감있게 표현한 따뜻한 책입니다. 지금 파페포포 투게더를 자기 전에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파페포포 메모리즈는 한꺼번에 너무 빨리 읽어버려서 아쉬웠었는데, 역시 이런류의 책은 천천히 읽어야 그 감동이 더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가 감동적인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 골라서 앞으로도 몇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배너는 이 자료를 가져온 파페포포 카페입니다. 자료 퍼가는것이 허락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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