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
|
| 따라쟁이 옥토님 따라하기~~!! | ||
| ||
|
저도 필름스캐너가 생기는대로 연작을 한번 시도해 보려합니다. 요즘은 동호회 활동도 접었습니다. 처음과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조금은 실망스러웠고, 사진에 대한 느낌보다는 뭐랄까...뭔가 퇴색 되어 간다는 느낌을 언젠가부터 강하게 받았습니다. 등급의 상승... 착각들... 이제는 사진만 골라보고 나오곤 합니다. 이제 저만의 색을 진정바라는 제 카메라에게 그 색을 보여주려 합니다. 물론 옥토님 따라쟁이지만서도^^;; 멋진 사진은 아니여도 연작을 해보려 합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
|
"사진사 드라마 50, 영화보다 재미있는 사진이야기"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사진사라기보다는 유명한 작가들의 일화를 모아놓은 책이라 할 수 있겠네요. 역사가 원래 사람들로서 이루어지듯이 사진의 역사 역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작가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가봅니다.
그 책을 보면, 작가들은 하나의 주제를 촬영하기 위해 장구한 세월을 보냅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실을 이루면 사진집이 출간되고, 사진전이 열리곤 하는것이죠. 저를 비롯해서 참이슬님 역시 아직 사진작가라 할 수는 없을껍니다. 그냥 취미일 수도 있고, 어쩌면 작가가 되고픈 바램이 맘속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주제를 정하고 저만의 작업을 진행하면서 만족감과 쾌감을 느낍니다. 다른분들이 제 작업을 인정해 주실때 그 보람은 더욱더 커집니다. 한가지 주제를 정하고 연작을 찍는것은 어려우면서도 쉬운일이며 재미있는 일입니다. 특히 막연히 사진을 찍던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가족 사진만 찍는것도 하나의 주제라 할 수도 있겠지요.. 아름다운 풍경만 찍는것 역시도 그 사람의 주제라 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다큐멘터리 사진만이 주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참이슬님도 좋은 주제를 정하시고, 멋진 작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를 비롯해서 참이슬님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지켜볼 것이고 격려해드리겠지요..^^ 그리고, 다시한번 스캐너 구입 축하드립니다. |
04-28 |
|
|
|
목록보기
|
|
목록보기
|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GGAMBO |
Copyright 2003 www.octophoto.com / by O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