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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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친구들을 맞이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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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 1 ::000_0048cw.jpg (285.3 KB) | DOWN : 0 | ||
717을 팔고 주문했던 코닥DX6490, 그리고 전부터 꼭 갖고 싶었던 렌즈 nikkor 105mm f2.5 드디어 모두 내손에 들어왔다. 105미리의 첫인상은 45mm만을 쓰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큰 렌즈로 보여졌다. 하지만 사실 이정도 크기의 렌즈는 크다고 할수가 없다. 구경이 52mm밖에 안되니 말이다. 역시나 오래된 렌즈답게 사용흔적도 많았지만, 무게감과 튼튼함이 듬직하게 느껴졌으며 FM2의 파인더를 통해서 본 세상은 또 다른 세상이었다. 오랜만에 SLR에 망원을 물린 탓일까? 확실한 심도 표현은 45mm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현정이에게 선물한 디카 포함) 8번째 디카인 코닥 DX6490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맘에 드는 디자인과 크기였다. 적당히 그립감도 좋고 적당히 휴대할만한.. 380mm의 초망원을 써볼 기회가 되었으며, 2.2인치의 큼직한 LCD창은 너무 커서 적응이 안될 정도였다..^^ 간단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조만간에 구체적인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사진은.. 어제 6490으로 찍은 은행나무이며, 코닥이지쉐어프로그램의 기능을 활용하여 만화스런 분위기를 연출해보았다..ㅎㅎ 그냥 재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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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리 이게 뭐냐 호정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뽀뽀~ 쪽~~ 이거 쓰는데 2분 걸렸다. 술취했거덩... |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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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술마셨냐? 나두 어제 술 마셨었는데.. 술취한넘이 새벽 1시가 넘어서 인터넷을 하다니 나보다 더 심각한 인터넷 중독증세를 보이는구나..캬캬캬 |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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