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土之房

가온 하랑 밴쿠버 가다.

지난 주말 학회를 핑계삼아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기는 밴쿠버 공항입니다. 캐나다스런 장식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우리를 반기네요..

우리가 묵은 곳은 Fairmont Waterfront라는 별 4개짜리 호텔입니다.. 숙박비는 학교에서...^^
한쪽 벽면 전체가 커다란 유리창이더군요. 멋진 밴쿠버 다운타운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바로 이런 풍경 말입니다^^

학회 시작일보다 하루 먼저 가서 일요일에는 밴쿠버 곳곳을 구경하였습니다. 처음 간 곳은 Stanley Park 안 에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아쿠아리움에 있는 해파리들... 정말 이쁘죠..^^

이런 돌고래 쇼도 가까이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녁에 간 곳은 Gastown... 고풍스런 분위기가 아주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가온이는 찍었다 하면 CF 의 한장면...^^

이쯤에서 가족사진 한장^^
뒤에 있는 시계는 세계 최초의 스팀 시계랍니다.

역시 가온이 사진은 찍었다하면 CF의 한장면...^^;

내모습도 한장^^

가온이랑도 한장^^

가온이 CF사진 세번째..^^

호텔방에서 쉬시는 하랑님.... 아기가 따라다니느라 고생이 많았다...ㅠ.ㅠ

힘들어도 웃어주는 우리 이쁜 아들^^

가온이에게 눈을 보여주겠다는 일념하나로 어두움을 뚫고 산까지 올라갔다는...^^;;

돌아오는 날 호텔로비에서 기념 촬영

에휴... 드뎌 San Francisco에 돌아왔습니다... 엄마와 누나가 화장실 간 사이에 공항 구경 중인 하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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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온 하랑 밴쿠버 가다.

사진가: 옥토/전호정

등록일: 2010-11-19 16:35
조회수: 1030 / 추천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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