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土之房

하랑이의 놀이기구

둘째라서 서러워??

뭐 그런 점도 있겠지만, 둘째의 좋은 점은 물려받는 장난감이 많다는거...^^;
게다가 시기를 잘 타고난 하랑이... 5개월 정도 빨리 태어난 재휘에게 굴직굴직한 장난감을 많이 물려 받았다... (스윙, 짐, 점퍼루가 그것이다.)

가장 럭셔리한 장난감으로 손꼽을 만한, 스윙!!!
한국에 가져가려고 작으마한 휴대용 스윙을 샀더니 그건 잘 안탄다;; 그런데 이건 좋아하는 럭셔리하고 까탈스런 녀석;;;

플레이 짐. 아직 여기서 놀 때는 안된건지 잘 놀지는 않는다^^ (네 누나는 이거 가져보지도 못했단다..^^;;)

가온이 백일 선물로 받았던 바운서... 가온이때도 잘 썼는데, 하랑이도 이거 무지 좋아한다...^^;

바운서 다른 각도... 하랑아 기린 장난감 하나는 누나가 잃어버렸단다^^;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 좋아하는건 안아주는거..ㅠ.ㅠ 그리고 엄마 찌찌...

제목: 하랑이의 놀이기구

사진가: 옥토/전호정

등록일: 2010-06-15 03:50
조회수: 942 / 추천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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