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土之房

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入春大吉

옥토/전호정

02-04 21:04 | HIT : 699

UPLOAD 1 ::040129_016w.jpg (154.1 KB) | DOWN : 2

오늘이 입춘이랍니다.
추운 겨울로 접어든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고,
이 겨울 역시 겨울이라는 느낌도 들지 않게 그렇게 무료하게 흘러만 가고 있는데,
벌써 입춘이랍니다.

시간은 참 빨리 갑니다.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친구에게 잘 다녀오라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그 친구는 내일 나옵니다.
영어 시험 준비한다고 굳은 의지로 단어를 외우기 시작한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시험 날짜는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2005년도 벌써 두번째 달을 맞이했습니다.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첫번째 달은 왜이리 빨리 가는것처럼 느껴지는지..

다음주에는 또 설이 오고.. 바쁘게 2월을 마무리하다보면,
저 사진의 나무에도 잎이 돋아 나겠지요..

여러분 우리 모두 따스한 봄이 오길 기다리며 마음만은 지금도 따스하게..
그렇게 이 겨울을 행복하게 보내요^^

목록보기

NO	S U B J E C T	NAME	DATE	HIT
221	드디어 도착!!! …4	옥토/전호정	2006·03·18	710
220	데이트	옥토/전호정	2006·03·10	708
219	비가 내렸다.	옥토/전호정	2009·10·14	707
218	My style with NX and...	옥토/전호정	2005·07·14	706
217	Trick and Treat	옥토/전호정	2006·11·12	705
216	운동 시작 …1	옥토/전호정	2006·08·31	705
215	이순간을 기다려왔다!!! …2	옥토/전호정	2004·09·18	705
214	내 인생의 타이틀 하나..	옥토/전호정	2006·06·15	704
213	오늘 외운 단어 중에 나를 놀래킨 단어 몇가지..	옥토/전호정	2005·06·03	704
212	셀프놀이	옥토/전호정	2004·10·23	704
211	이런것도 질러봤습니다. …2	옥토/전호정	2005·02·12	702
210	버클리 도서관	옥토/전호정	2006·10·10	701
209	무서운 소유욕	옥토/전호정	2005·06·01	700
	入春大吉	옥토/전호정	2005·02·04	699
207	점심먹고 잠시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옥토/전호정	2005·09·07	698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6][7][8][9] 10 ..[24]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