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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기 -여섯째날 : 케치칸-
옥토/전호정08-19 13:39 | HIT : 1,847




Day 6 (8/7)

오늘은 아침 일찍 케치칸(Ketchikan)이라는 도시에 정박하는 날이다. 그리고 1시 30분까지는 다시 배로 돌아와야 한다. 그래서 아침부터 조금 더 서둘렀다. 이 도시에서는 특별히 옵션 관광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냥 케치칸이라는 도시를 구경할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보기에 도시 자체가 이뻤고, 또 오전 시간 동안에만 뭘 할 수 있을까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기대했던대로 아기자기하고 이쁜 어촌 마을이었다. 다른 도시와 달리 이곳에서는 한국 어촌에서도 맡을 수 있는 비린내가 물씬 풍겼다.






나름 구경할 시간이 충분했기에 기념품은 좀 천천히 구입하기로 하고 박물관부터 들렀다. 13000년 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다고 하며 그 예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이미 그때부터 연어를 잡아서 훈제를 해먹는 모습이 신기했다. 역시 연어는 훈제가 제 맛인가 보다.  그리고 금으로 유명한 곳이라 금광의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알래스카 지역의 Tongass Temperate Rainforest에 대해서도 볼 수가 있었다.




어릴때 박물관 같은데 가면 항상 하던... 증명 사진 찍기^^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왔는데, 조금씩 비가 온다. 이 곳은 연중 240일 정도는 비가 오는 곳이라 하더니... 우리가 왔을때도 비가 내렸다. 마침 우산과 가온이 비옷을 준비했기에 비는 별로 맞지 않았다... 그리고 한 10분 부슬부슬 오더니 이내 그쳐버렸다^^





한국에서 공수해 온 가온이 비옷... 가온이 너무 귀여웠다...ㅎㅎ 케치칸 구경 온 사람들도 모두 가온이를 구경하더라^^;





유명한 거리인 Creek Street으로 가는 길에 토템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위 사진은 Whale's park이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park라고 부르기에 정말 작은 곳이었다...;;









Creek Street 앞에 흐르는 Ketchikan Creek 에서 엄청 많은 연어를 볼 수가 있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 알을 부화하려는 연어들이었다. 성인 어른 팔뚝만한 연어들이 그물 한번만 던지면 수두룩하니 잡혀올라 올 것만 같았다. 강에 가득 찬 연어를 사진에 담을 수가 없었다.. 아 CPL 필터를 또 사야하나...ㅡ.ㅡ;

연어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 이쁜 거리를 실컷 구경하고 사진에 담았다.




연어 구경하는 가온이~ 가온이 좋아하는 fish를 여기서 실컷 보았다^^

















이 냇물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가파른 폭포가 있었는데, 정말로 연어들이 그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보였다. 힘차게 폭포를 치고 올라가는 멋진 연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셔터 찬스를 잡기가 너무 어려웠다. 이럴땐 역시 동영상이 짱...;;

토템 박물관과 연어 부화장에 가보려 했으나 너무 멀어서 포기. 천천히 기념품 가게들을 구경하며 배로 돌아왔다. 도중에 시식으로 연어포를 처음 먹어봤는데, 참 맛이 일품이었다. 가온이도 배가 고팠는지 너무 좋아했다.

오후에는 배가 계속 남쪽으로 항해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빅토리아에 들를 일만 남았다. 빅토리아는 내일 오후 6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계속 배는 달릴 것이다. 점점 빨라지는 속도가 느껴지고 배의 흔들림도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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