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土之房

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너무 오래 쉬었나보다.

옥토/전호정

09-05 07:51 | HIT : 1,150

오늘 장인, 장모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나의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지금 학교에 와 있지만,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머리속이 멍하다..
너무 오래 쉬었나?

항상 휴가의 뒤에 찾아오는 이 후유증이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것을 발목 잡곤 했는데,
이번에는 보름 정도를 쉬었으니 그 여파가 더욱 크기도 하다.

남은 한주 동안은 조용히 다시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으로 삼아야겠다..

목록보기

NO	S U B J E C T	NAME	DATE	HIT
56	아빠가 되다. …6	옥토/전호정	2007·02·13	753
55	가온이 2개월 첵업 …1	옥토/전호정	2007·04·12	725
54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옥토/전호정	2007·04·28	719
53	너라면 돼	옥토/전호정	2007·05·03	729
52	가온이가 나를 보고 웃는다.	옥토/전호정	2007·05·10	790
51	가온이와의 나들이	옥토/전호정	2007·05·14	896
50	야~~ 방학이다~~	옥토/전호정	2007·05·19	933
49	기러기 아빠의 주말..	옥토/전호정	2007·06·10	2244
48	메이저리그 구경하다 …2	옥토/전호정	2007·06·10	876
47	에고 머리 아퐈~	옥토/전호정	2007·07·19	930
46	미국에서 살려면 강해져야 한다. …2	옥토/전호정	2007·07·24	1148
45	빡셈과 널럴함	옥토/전호정	2007·08·04	1065
44	미국의 별다방 …3	옥토/전호정	2007·08·14	1146
	너무 오래 쉬었나보다.	옥토/전호정	2007·09·05	1150
42	가온이가 걸었습니다!!!	옥토/전호정	2007·11·01	115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21 [22][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