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土之房

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오늘(개천절) 내가 한일(2003-10-03)

옥토/전호정

10-15 11:38 | HIT : 504

제목을 달고보니 참으로 웃긴다.
원래 일기라는 것이 당일, 당사자가 한일을 적는것이 아니던가..^^;;

어쨌든, 이 글의 주제는 말그대로 오늘 내가 한일이다.

1. 먹기
2. 자기
3. TV보기
4. 컴퓨터(인터넷) 하기
5. 옥상에 올라가 바람쐬며 사진 몇컷(아래글에 첨부한 사진)
6. 먹을꺼 사오기
7. 전화통화
8. 화장실가기

이쯤이 다인것 같다.

여기에 덧붙여 보통 매일 하는일인데 안한일, 그리고 하려고 했는데 안한일도 적어보자.
1. 세수.. 안씻어보긴 정말 드문일인데, 어쩌다가 안씼었다.. 이 글 다쓰고나면 샤워할꺼다..^^
2. 설겆이.. 싱크대에 그릇이 그득~ 낼 아침에 해야겠다. 왜 밤에는 설겆이 하기가 싫은걸까..-_-;
3. 청소.. 설겆이랑 마찬가지다 낼 아침에 해야지
4. 냉장고 청소.. 난 곰팡이를 키운다..-_-; 이제 내 반찬 축내는 이 녀석들 내보내야겠다..-_-;
5. 독서.. 10권짜리 삼국지를 4일여에 끝내고 지친것인가? 섣불리 새로운 책이 손에 와닿지 않는다.

후우.. 간만에 정말정말 심심하고 지루한 하루를 보냈다. 흐뭇하다..^^;

수정하기 삭제하기

목록보기

NO	S U B J E C T	NAME	DATE	HIT
41	수영 첫날 (2003-03-10)	옥토/전호정	2003·10·15	511
40	출장도 나름대로...(2003-01-28)	옥토/전호정	2003·10·15	509
39	물리치료 …1	옥토/전호정	2003·11·07	508
38	새로 시작한 일 (2003-09-15)	옥토/전호정	2003·10·15	507
37	조용히 감상에 젖어들다..(2003-01-24)	옥토/전호정	2003·10·15	507
36	나의 표정 …2	옥토/전호정	2003·11·22	505
	오늘(개천절) 내가 한일(2003-10-03)	옥토/전호정	2003·10·15	504
34	계획에 착오 발생.. 계획 전면 수정..	옥토/전호정	2003·10·15	503
33	음악과 설겆이 그리고..(2003-02-04)	옥토/전호정	2003·10·15	503
32	나름대로 TCP 1차 프로젝트를 마치며...(2002-11-21)	옥토/전호정	2003·10·14	503
31	취업을 준비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1	옥토/전호정	2003·11·11	501
30	사진	옥토/전호정	2003·11·04	500
29	비가오는군요(2003-07-09)	옥토/전호정	2003·10·15	500
28	어느새 2월 4일(2003-02-04)	옥토/전호정	2003·10·15	500
27	셀프...제모습을 사알짝 공개합니다..^^(2003-01-03)	옥토/전호정	2003·10·15	500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21] 22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