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여행 셋째날,
전 날 레고랜드에서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셋째날에는 모두 늦잠을 잤네요...^^
오늘은 LA 시내 관광과 한인 타운에서 점심, 저녁을 모두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준비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LA 혹은 남캘리포니아 하면 유명한 곳이 바로 해변입니다. 그 중에도 유명한 산타모니카가 숙소에서 10분 거리 밖에 안되더군요^^
알고보니 Santa Monica Pier 라고 관광지 처럼 된 곳이 있더군요. 그 곳을 목표로 달려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샌프란시스코에 많고도 많은 Pier (부두)와 달리 딱 하나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식당들, 가게들, 놀이기구 등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이런 동전 놀이 기구도 있더군요... 가온이가 너무너무 타고 싶어했는데, 현금이 없어서;;; 있는 동전 탁탁 털어보니 딱 한번 탈 수 있더군요;;;

부두 옆으로는 드넓은 비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바로 이 비치와 물놀이 하는 사람들... 우리동네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죠... 여긴 날도 쌀쌀하고 물이 너무 차가워서;;

12월말 한겨울인데도, 여긴 물놀이 할만한가 봅니다... 최소한 발 담글 정도는 되는듯^^

바다가 참 시원해 보입니다...^^

구도를 살짝 바꾸면 이런 풍경이...

가온이는 벤치에 앉아서 파도 감상 중입니다..^^ Big water라고 부르네요^^;

부두 구경을 마치고, 우리도 드디어 비치로 내려갔습니다.. 짜잔~

겨울은 역시 겨울, 물이 차다고 가온이가 웁니다^^;

둘째를 임신한 마눌님... 가온엄마...


조금 놀다보니 물 차가운 것 쯤은 잊었습니다^^

분위기 잡고 있는 모녀...^^;;

이제 잠시 쉴겸, 따뜻한 모래사장에 앉아서 모래 놀이중^^

참, 보기 좋은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아빠도 함께 놀아야 하는데, 멀찌감치 서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제 이 곳을 떠날 시간... 떠나기 전에 물에 다시 한번 발 담그러 갑니다...^^

갈매기도 바이바이~

그리고 옛날옛적 미드, SOS해상기동대를 떠올리게 했던 안전 요원도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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