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土之房

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한달.

옥토/전호정

10-31 11:04 | HIT : 802

지난번에 글을 올린 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처음 이 게시판을 만들때는 나의 공개 일기장 정도로 생각하였고, 글도 자주 올리려고 했었는데..
많이 바빠져서일까.. 아님 나의 속에 있는 얘기를 공개하고 싶지 않아져서 일까..

숨김 없이 살고 싶었지만..

이 세상에는 숨겨진게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 역시 내 모든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오히려 그것은 나에게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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