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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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시작한 일 (2003-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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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시작한 일 1. 영어 청취 : 현재 학원 수강중, 아마도 다음달부터는 온라인 강의를 들을지도 모르겠음. 수강료의 압박;; 2. 수영 : 오늘 아침 수영장 등록 및 시작. 주3일반을 하려하였으나 없다고하여 어쩔 수 없이 1개월코스로 등록. 계획상으로는 월,수,금은 수영, 화,목,토는 헬스를 할까 생각중인데, 헬스는 운동복을 갖고다녀야하는 관계로 현재 고민중. 어쨌거나 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다는데에 의의를 둠. 수영 등록으로 인해 자금의 압박을 다시금 느끼며 영어 청취도 온라인으로 할까하는 생각을 하게됨...-_-v 3. 독서 : 한참 독서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한동안 영어책만 파느라 그것이 무산되었음. 이번 추석에 기차 여행을 하면서 다시 독서에 불을 붙이기는 하였는데 현재 읽고 있는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을 언제쯤 다 읽을런지가 앞으로 독서 판도에 큰 영향을 줄것 같음...^^;; 4. 회사 업무 : 그동안 좀 소홀히 한것이 사실인데, 앞으로도 열심히 할 생각은 없음..-_-; 어쨌든 내가 맡은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새버전을 만들기 위해 비주얼베이직 약간 고급스럽다 부를만한 테크닉을 연마 중. 5. 성당다니기 : 아직은 구체적으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성당에 다니게 되면서 어머니의 숙원인 '가족성당보내기프로젝트'의 시발이 될것 같음. 일단은 어머니의 도움으로 성당이라는 곳에 발을 들여놓고 그 이후 나름대로(?) 열심히 종교생활을 할 예정. # 지금까지 해오던 일 1. 영어 단어 외우기 : GRE 대비 보케뷸러리 철저 암기. 한동안 열심히 하다가 GRE 시험 연기 결심 이후, 조금 흐트러진것이 사실. 앞으로 다시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음. 2. 일찍 일어나기 : 언제나 마음만은 일찍일어나고자 했으나 점점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지던것이 사실. 아침에 수영을 하게 됨으로서 더이상의 늦잠은 허용이 안됨. "늦잠=돈낭비"라는 공식 성립..-_-;; 3. TV시청 : 그간 불후의 명작 "다모"를 열렬히 사모하였으나 방영종료된 것을 계기로 그 시간에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음. 대신 수,목에 하는 "좋은사람"은 봐야겠음. 재미있당^^; 아, 그리고 미국 문화도 배우고 영어 공부도 할겸 동아TV에서 해주는 시트콤 "프랜드"시청. 이것 역시 무지 재미있음. 4. 사진 : 영어 공부를 하느라 근 몇개월간 출사를 나간적이 없음. 이제 다시 출사도 나가고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수행을 계속 해야할것임. 대신 공부에 소홀하지 않는 범위에서^^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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