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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카메라가 아쉽던 날..
옥토/전호정09-06 09:51 | HIT : 586
어제는 집에 페인트 칠을 하였다.
인부를 구해서 시키지 않고 현정이네 식구들과 아니 처가 식구들이라고 해야하나.. 처가 식구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다.
비록 오래살 것 같지는 않은 전세집이지만, 내 손으로 하나하나 꾸민다는 것이 즐겁기도 하였다.

서부이촌동은 좀 재미있는 동네다. 강변에 큰 아파트들이 있고 고급 승용차도 많지만, 안쪽에는 낡은 아파트들이 즐비하다. 그 이미지는 TV에서 본 중국의 못사는 동네에 조선족 주민들이 살고있는 아파트의 느낌과 사뭇 흡사하다. 조만간 이촌동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볼 예정이긴하다.

특히 어제는 나는 테이핑을 담당하여 종이테이프를 사기 위해 여러번 바깥을 드나들었다. 테이프를 사기 위하여 문방구, 철물점을 갈때마다 주변 동네의 모습들을 어찌나 사진에 담고 싶던지..

어제 내 눈의 사각 프레임에 포착된 장면만해도 10여컷은 될터인데.. 바쁜 때였던지라 그 장면을 모두 그냥 지나쳐버린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다.

하지만, 봉천동 사진은 내가 6년간 살고난 이후에서야 시작되었다. 그제서야 그 동네의 느낌을 사진에 담아낸 것이다. 이제막 새로운 동네에 이사와서는 이 동네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을 사진에 담을 수는 없다. 어쩌면 어제의 그 아쉬움이 나중에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내심 기대해본다.

새로 이사한 아파트...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다. 하지만, 오래 살 생각은 없는지라 그 단점은 그냥 잊고 지내기로 했다. 자꾸 단점을 되새겨봤자 좋을건 없으니까..

찌든 때도 다 닦아내고, 도배, 장판, 페인트까지.. 이제는 좀 새로운 집에 이사온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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