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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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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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학을 미루긴 했지만, 그래도 GRE는 대학원 진학전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서 사실 지금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야할 때이다. GRE라이팅은 내년 4월이고, 버벌과 매쓰는 6월이다. 내년 2월에 훈련소 가는것을 감안할때, 2월 이전에 라이팅을 거의 마스터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단어 공부도 많이 해둬야 6월 버벌 시험을 치룰 수가 있다. 결국 11, 12, 1월 이 3개월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아닌가.. 한동안 열심히 영어 단어도 외우고 하다가, 지금 너무 방만해졌다. 방만해진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되지만, 용서만 안될뿐 어찌 벌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_-;; 일단 새로운 기분으로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자 또 책을 주문했다..^^;; 라이팅 책이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다.. 일단 그 책을 보면서 동시에 단어도 외워야겠다. 학원도 알아봤는데, 일주일에 두번 세시간씩 한달과정이다. 일단은 책으로 미리 공부하고 1월달에 한달간 학원을 다녀야겠다. 지금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일단은 지금 청취강좌를 열심히 하는 것도 결국 영어의 가장 기본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 후아.. 공부공부공부.. 참 부담스런 단어이기도 하지만, 왜 나는 "공부"라는 단어를 보면 가슴이 뛰는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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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 어떤 책이에요? 토플 책인가요?
전 토익 or 텝스 준비하려는데 책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아아- 영어 완전 놓고 살았는데, 아예 놓을 수는 없나봅니다;; (아마도 얼마 전 제 글을 읽으셨다면 이해하실듯;;) |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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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봤죠..ㅎㅎ 영어 중요합니다.. 당장 점수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토익이나 텝스 책을 공부하기보다는 진정한 영어 공부를 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 잘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공부해보다보니 영어 작문 공부와 지금 하고 있는 영어 청취가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청취는 AFN을 듣는데, 그냥 듣고 받아적고 하는게 아니라 듣고 그대로 따라 읽어야 합니다. 이왕이면 지문을 보지 않은채 할 수 있으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장기간 해야만하는 공부지요. 시작점님도, 청취, 말하기, 쓰기를 기본적으로 공부하면서 시험 대비도 조금씩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토익은 굳이 따로 준비할 필요는 잘 못느꼈는데, 텝스는 그렇지가 않더군요. 텝스는 문제도 어려울뿐만 아니라 시험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사실 제가 본 영어 시험중에 가장 영어 시험 답지 못한게 바로 텝스였습니다. 텝스는 영어 실력 평가가 아니라 시험 유형에 누가 더 익숙해져있나를 보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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