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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끄적임
옥토/전호정12-20 07:13 | HIT : 782
오랜만에 나의 공간에 끄적여본다.
SNS니, 소셜미디어니 하는 최근 유행에 낚서는 주로 페이스북에 하다보니 나의 홈페이지, 옥토지방은 단지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과 가족들에게 우리 일상의 사진을 공유하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듯 하다.
하지만 이 오래된 나의 공간은 그 어떤 새로운 매체보다도 소중하다.

오늘 아침부터 너무나 머릿속이 복잡하다. 좀처럼 맘을 가다듬을 수 없고, 앉아있어도 앉아있는거 같지 않고, 책을 읽어도 글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이 내 머릿 속의 혼돈...

머릿속에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들을 말로 대화로 풀어가다보면 좀 풀어질 듯도 한데, 말이란 다시 감을 수 있는 실이라기 보다는 주워담을 수 없는 양동이의 물 같은 존재인지라 함부로 떠들고 다닐 수도 없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하느님이 내게 던져주신 시련이고 내가 스스로 이겨내야할 일일진데... 참으로 힘겹다.
Funworld
최근에 사진을 다시 찍기 시작하면서 예전에 즐겨 찾던 곳들을 순례 중에 옥토님이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이틀만 먼저 들어왔어도 올해 5월에 올라온 게시글 보고 발걸음을 돌렸을뻔 했네요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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