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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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에 착오 발생.. 계획 전면 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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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착오가 발생했다.. GRE가 11월이 아닌 10월에 시험이 있으며, 그 시험을 위해서는 9월 26일 이전에 애널 시험을 미리 치뤄야 한다는 사실..-_- 그 중요한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아버렸다. 것두 오늘 토플 접수 하다가.. 토플도 7월에 한번 최종적으로 8월에 쇼부를 보려했는데, 7월은 이미 마감...-_- 8월도 며칠 없는 와중에 접수를 했다.. 8월 6일.. 휴가 기간중 딱 중간인 날이다..-_-; 올 여름 휴가는 도서관에서 보내야 할듯..-_- 아.. 이제.. 새로운 계획 수립.. 7월.. 빡세게 영어 공부 8월.. 토플 시험, 재미삼아(?) 텝스 시험, GRE 애널대비 토플 롸이팅연장선.. 9월.. GRE 애널.. 10월..GRE 버벌 & 수리.. 10월 말이 되면.. 환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 때 웃을 수 있으려면 지금 피눈물나게 피땀흘리며 공부해야하는데.. 아.. 하루종일 도서관에 파묻혀.. 그것 조차 지겹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그리고 그 시절 공부를 안한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조차하다.. 열심히 운동도 하려고 했는데.. 일단 운동은 접어야 할런지.. 그나마 다행인건 영어책이 마구마구 보고 싶고, 영어책을 안보고 있는 순간은 불안하며.. 영어 공부가 재미있다..^^v 그런데 실력은 별로 늘지 않는것 같다...-_-;; 후아~~ 쉼호흡 한번 크게 하고 다시 책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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