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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입영열차 안에서..
옥토/전호정02-07 00:45 | HIT : 617
훈련소에 가기는 가나보다..

오늘은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다. 다음주면 훈련소에 가는 나의 환송회겸 이번주에 새로 입사한 두 명에 대한 환영회 자리였다. 사실 몸 생각하고 운동하고 한답시고 오늘도 술은 피하려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술을 앞에 두고 그대로 바라보는건 술에 대한 예의가 아닌지라..^^;

과음한건 아니고, 그냥 알딸딸한 정도.. 그냥 적당히 내가 즐겁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알딸딸하기 직전까지만 마신 듯하다. 집에 올때까지는 말짱했는데, 들어와서보니 좀 알딸딸하긴하는걸 보니 그런것 같다.
즉, 지금 취중에 쓰는 글이다..^^;

2차는 노래방.

나도 왕년에는 한 노래 했었지만, 노래방을 등진지 오래라 요즈음에는 예전같지 않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어서 그 사람들의 노래도 듣고, 뭐 내세울만하지는 않지만 나의 노래도 부르고..
시간이 흘렀다.

내가 혼자 부를까말까 하던 바로 그 노래..

"입영열차 안에서.." 를 대리님이 불러주신다.. 나를 위한 노래란다..
이 노래는 나온 때는 상당히 오래전일 것이다. 그동안 셀 수도 없이 많이 들었건만, 사실 나는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본 적이 없다. 나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노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알고보니 군대에서 지낼 3년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부르는 노래였더군..
이 노래의 가사 중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다.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헤어지긴 싫었어~~"

이 부분을 대리님은 이렇게 개사해서 불렀다.

"사주라는 시간 동안 헤어지긴 싫었어~~"

아... 쪽팔린다..^^;; 겨우 4주 훈련가면서 군대가는 티 내는것 자체가 쪽팔린다..^^;
이 노래에 이은 다음 노래는 부장님이 나에게 들려주시는 노래.. "입영전야"

흐흑.. 쪽팔리는 순간이었다..^^;

3년이든 2년이든 4주든, 어쨌거나 잠시 떠나는 나를 위해 신경 써준 분들께 너무나 고마울 따름이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그리고 사진 동호회분들.. 너무나도 고마운 분들이다.
많은 분들이 나를 걱정해주기에 나는 너무나도 행복하다..
Ryo
건강히 다녀오면 되지.. 4주건, 3년이건..
안그래? ^^
02-07 *
깨비사랑
4주 훈련 잘 하세요..
그래서 군대이야기할때 뻥도 치고 그러죠.. ^^;;
4주동안 옥토님 사진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겠는데요...
훈련받을때 중간만 하세요.. ^^;;
02-08 *
신재현
4주 뒤에 간첩잡은 이야기 올라올듯. 쿨럭. -.-;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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