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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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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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왠일인지 늦게까지 공부하는데도 힘들지가 않았다. 사실 공부량이 목표량에 못미칠 경우 밤샐 각오까지 했었는데, 목표량 달성까지 새벽 2시 30분. 축구 시작하는것만 딱 보고 잤다. 네시간 정도를 자고 아침에 시험을 치르고..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오전시간을 그냥 흘려보냈다. 점심을 먹고 왔더니 졸음이 밀려온다. 어깨도 쑤셔오구..ㅠ.ㅠ 체력의 한계인가.. 어제 밤을 새었다는 후배녀석은 멀쩡하다.. 고녀석 나보다 4살 어리다..ㅠ.ㅠ 요즘 왠지 좋아지는 컨디션에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다싶었는데.. 아직은 멀은것 같다. 모레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체력 단련도 시작해야지..^^ 으 졸린데.. 오후 수업시간에는 아마 잠들듯하다..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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