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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때로는 일기를.. 때로는 진지하게..

천천히 가기..
옥토/전호정12-19 16:06 | HIT : 567
전에도 한번 천천히 가기라는 식의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는것 같다.

내 홈페이지일수도 있고, 다른 사람 홈페이지 일수도 있겠다.

그런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자신의 주관 의지마저도 잊을때가 있다.

거참...

그런데 어제 영어 학원 수업 끝난 뒤, GRE시험이나 라이팅 공부에 대해서 조언도 들을겸 학원 선생님과 얘기를 조금 나누었다.

쥐알이 시험을 봐야하는데, 라이팅 시험도 봐야하는데,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겠냐고 물었다.
선생님은 미국에 다년간 살다 온 분인데, 나이가 좀 있는지라 쥐알이 시험은 아주 오래 전에 봐봤었단다.
물론 당시와 지금은 시험 유형이 틀리다. 그러니 지금의 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턱이 없다.

어쨌든 나는 굳이 쥐알이 시험이 아니더라도 지금은 리스닝 수업을 듣는 것이지만, 라이팅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 얘기도 듣고 싶었는데, 적절한 조언을 들었다.
(적절한 토픽 예제를 보고 한글로 번역해서 적은 다음 이틀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직접 영작을 해보라고 하셨다)

나의 유학얘기도 하였고 직장 다니면서 쥐알이 시험을 준비하느라 학원도 못다니고 스터디도 못하는 처지를 얘기하고 나중에 유학갈때 리스닝과 스피킹을 마스터 하고 싶다고도 하였다.

나름대로 우리 강좌에서 모범생이자 우등생(?)으로 낙인 찍힌 몸인지라, 선생님은 충분히 혼자서도 잘 해낼꺼라 용기를 주셨고, 지금 실력대로 꾸준히 한다면 1년이면 리스닝도 될꺼라 하셨다..

그러면서 말씀해주셨다.

선생님이 보기에 나나 같이 수업듣는 내 후배는 "아기"라는 것이다. 여기서 아기란 아직 앞으로 해야할것,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한 나이대라는 것의 강하고도 함축적인 표현이다. 어차피 지금 조금조금 돈 모아서 서울에 집한채를 언제쯤 살수있겠냐는 질문에 나는 허허 하고 웃고 말았다.

열심히 투자를 하란다. 나중에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시간, 마음, 돈"을 투자 하란다. 지금 비록 돈이 없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는 지금 못번 대신 그만큼 더 벌면 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내년에 대학원을 갈꺼라는 말에 지금 투자를 하라는 말씀을 강조하셨다.

선생님은 그동안 살면서 단맛쓴맛을 다 보셨다고 하셨다. 학원선생으로 있는 지금또한 쓴맛을 보는 중이라고 스스로 표현을 하셨다. 어쩌면 나는 아직까지 단맛밖에 보지 못하였으며 쓴맛이 싫어서 아둥바둥 거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투자하자...

지금의 처지에 한탄할 시간이 없다. 그 시간을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자..


p.s. 이상하다 요근래 글쓰기가 힘들어진다.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운 것이 벌써 두번째이고 이 글도 쓰다가 문득 지워버리고 싶어졌다. 내 마음이 그만큼 안정되지 못하도 동요가 일어난다는 것일까. 마음또한 가라앉히고 투자하자. 나를 위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옥토/전호정
아 생각났다.. 천천히 가기.. 아마도 AF카메라인 F801s를 쓰다가 MF카메라인 F3hp로 기변하면서 썼었던것 같다..^^ 12-19  
나도 네 말 듣고 천천히 가기로 했다
인생을 길~게 봐야지.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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