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土之房

Hello Audrey

미국 TV방송을 처음 볼때는 너무나 많은 것이 낯설었다. 드라마도 선전도..
그나마 익숙한건 만화와 영화 뿐...^^;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는데, 한국서와 마찬가지로 참 재미있는 CF가 많이 있다..
그 중 하나인 GAP 선전.. 한국에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청바지 메이커인 GAP..
여기서는 여전히 인기있는 메이커 중 하나인 듯하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GAP 선전은.. 오드리햅번(닮은 사람인지, 합성인지 모르겠다..ㅡ.ㅡ;)이 촌스럽게 입고 나와서
희안한 춤을 춘다.. 정말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볼때마다 너무 웃긴다.

마침 파라다이스몰에 갔을때 GAP 매장 앞에서 오드리 사진을 발견하고 그 모습을 흉내내 보았다..^^ 그런데 다리가 저만치 안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