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준서 사진도 좀 많이 올려줘.. 우리도 가끔 네 미니 홈피 가보는데 사진이 없어^^;
준서가 걷기 시작했으니 한편으로는 편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더 손이 많이 가겠네...ㅎㅎ 하랑이가 방해해서 더이상 못쓰겠다^^;
291 손님
아주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봉천동 GS 슈퍼 앞 같은 블럭 안에 살던 사람 기억하시죠?
그새 식구가 늘었군요. 늦었습니다만 축하합니다. 혼배미사 이후에 전혀 신경을 못써드려서 죄송스럽군요.
애기들 잘 키우시면서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도하며.^^;
그런건 주로 가온이 엄마가 알아서 하는데^^; 여권은 지난주에 나왔고, 가온이때는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한국 들어가서 공항에서 국민처우신청하고 그담에 출생신고해야할 것 같아. 그 방법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 아님 여기 영사관에서 하는건데. 영사관에서 신고해도 오래걸리는걸로 알고 있음.
289 손님
오빠! 하랑이 엄청 예쁘다~!! 우리 준서도 저만할 때가 있었는데..싶네..ㅎㅎㅎ (별 차이도 안나믄서 말이지~ㅋ)
준서는 이제 101일이 됐어~ 안간다..안간다..하면서도 어떻게 100일 고비를 잘 넘겼네~
엄청 울어대는 아가였거덩~ 울준서가..ㅋ
아빠 닮아 노래 잘 할라 그러는지..ㅡㅡ;
하튼 하랑이가 너무너무 이뻐서 글 남기고 가~
얼른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