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들어와서..글 보고..너의 일상을 함 느끼고 가는데..요즘은 글이 별로 없네...
많이 바쁜가 보네.^^
일요일에는..철희랑 통화하고..어제는 영재랑 통화했는데..다들 잘 지내고 있더군..
영재는..포천쪽 전방에 배치를 받아서..그곳에서 군의관 생활을 시작한다고 하네. 핸드폰도 잘 안터져서..011 로 바꿔야 될거 같다고 하고.
몸건강히...공부 열심히 하고...즐거운 일들만 가득해라..^^
가온이 엄마(?) 한테도 안부전하고..
가온이 아빠..바이...
하이 쭌~
요즘 연구실 생활에 아기 돌보기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일기 쓰는건 점점 등한시 하게 되네..^^;
그냥 가온이 사진 많이 올리는 것 만으로도 짬을 내서 하다보니...ㅎㅎ
지난 주에는 철희랑 메신저로 한참 얘기하기도 했는데.. 다들 보고 싶구려. 잘 지낸다니 다행이구.. 그나저나 영재가 너무 전방으로 가버렸네;;; 다들 안부 전해주구 빠이~
262 엄마
Happy birthday to you~~~~머나먼 타국에서 맞는 아들 생일 잘지내고 있겠지...?어저게 밤 꿈에 아들을 보았단다.
항상 몸조심하고 잘 지내야 해.....너희들 위해 엄만 매일기도하고있으니까요.....
이 세상 사는 동안 가족이라는 혈연의 끈으로 우리를 묶어주신 하느님
오늘 태어난 전호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호정을 이 세상에 주심은 당신의 축복이며 우리의 기쁨입니다.
우리의 참 아버지이신 하느님.호정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보람있게 하시고 설사 그것이 역경일지라도
은총과 축복으로 변화시켜주소서.
호정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무상의 은혜이고 선물임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어떠한 처지에서도 기뻐하며
매사를 낙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선을 창조하는 위대한 힘을 허락하소서.
호정이가 살아가는 동안 위험에서 보호하여주시고 악의 기회를 피하게 해주시며 영욱의 건강을 누리게 히소서.
그리고
오늘 호정이가 필요로 하는 은혜가 당신 뜻과 일치되어
그 필요가 채워지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러게.. 너랑 메신저 한건 정말 오랜만이구나.. 허긴 그나마 너랑만 메신저 한다..ㅋㅋ 딴넘들은 메신저 할 여유조차 없으니.. 가끔 놀러와서 가온이 커 가는 사진 구경이나 하셔.. 요즘엔 일기도 통 못 썼는데 종종 써야겠다.. 나두 너네들이 보고 싶다. 잘 지내고 있어라.
260 은옥이
언니!! 오빠!!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주소를 잊어버려서 어찌어찌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들렸는데..
예쁜 아기 사진이 Special mode로 생겼네요..
늦어지만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행복해보이셔요~~
이제 즐겨찾기에 추가해놓고 자주 들리도록 할께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